에버랜드를 이용한지 다소오래 되었다면 새로 도입된 편리한 시스템에 대하여 낯선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에는 이런 편리한 기능이 없이 무조건 줄을 서야 했었는데 이제 시간을 아껴주고 활용할수 있는 시스템에 대하여 소개하려고 합니다.
에버랜드를 방문하려는 계획이 있다면,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에버랜드에는 다양한 놀이기구, 쇼, 동물원 등 많은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있기 때문에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에버랜드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두 가지 유용한 서비스인 큐패스(Q-Pass)와 플랜잇(Plan-it)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들은 각각 대기시간을 줄여주거나, 하루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큐패스와 플랜잇이 무엇인지, 첫 방문객에게 각각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리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이 가이드를 통해 에버랜드에서 더 편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큐패스(Q-Pass) 긴 대기시간을 줄이고 놀이기구 시간을 최대화
에버랜드의 큐패스는 대기시간을 단축시켜주는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입니다. 에버랜드에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큰 걱정은 인기 있는 놀이기구들에 긴 대기줄이 있다는 것입니다. T-익스프레스 롤러코스터나 아마존 익스프레스 같은 인기 놀이기구들은 대기시간이 길어서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럴 때 큐패스가 큰 도움이 됩니다.
큐패스를 구매하면, 대기줄을 건너뛰고 우선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놀이기구에 대해 예약된 시간에 맞춰 우선 대기줄로 들어갈 수 있어, 긴 대기시간을 단축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이나 공휴일처럼 사람이 많은 날에는 큐패스가 정말 유용합니다. 이 서비스를 통해 시간을 절약하고, 더 많은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큐패스는 별도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인기 있는 놀이기구들을 빠르게 타고 싶은 사람에게는 충분히 가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별 놀이기구마다 큐패스를 구입할 수도 있고, 여러 개의 놀이기구에 대해 묶어서 구입할 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플랜잇(Plan-it) 효율적으로 하루 일정을 계획하고 즐기기
에버랜드의 플랜잇은 하루 일정을 체계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에버랜드에서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어떻게 시간을 분배할지가 가장 큰 고민입니다. 이럴 때 플랜잇이 제공하는 개인화된 일정 관리가 큰 도움이 됩니다.
플랜잇은 에버랜드의 다양한 활동, 놀이기구, 쇼, 식사 등을 시간대별로 최적화된 일정으로 안내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플랜잇 앱이나 웹사이트를 통해 즐기고 싶은 놀이기구와 활동을 선택하면, 그것을 바탕으로 자동으로 일정이 생성됩니다. 이 기능은 특히 처음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사람에게 유용하며, 각종 활동과 이벤트들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플랜잇을 사용하면, 인기 있는 놀이기구나 쇼의 최적의 관람 시간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대기시간을 피하기 위한 전략도 세울 수 있습니다. 일정에 맞춰 놀이기구를 예약하고, 음식점 예약까지 도와주어,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편리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큐패스와 플랜잇, 첫 방문 시에는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까?
큐패스와 플랜잇의 기능을 알게 되었으니, 첫 방문 시 어떤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할 것입니다. 두 서비스 모두 각각 장점이 있지만, 선택은 자신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큐패스는 놀이기구에 대한 우선탑승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긴 대기줄을 피하고 싶다면, 큐패스를 이용해 인기 있는 놀이기구들을 빠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대기시간을 최소화하여 더 많은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큐패스가 가장 효과적인 선택입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방문할 경우, 모두가 함께 놀이기구를 타고 싶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
반면, 플랜잇은 하루 일정을 잘 짜고 싶다면 훨씬 유용합니다. 다양한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쇼와 식사 시간까지 포함된 종합적인 일정을 계획할 수 있기 때문에, 에버랜드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모든 활동을 효율적으로 소화할 수 있습니다. 플랜잇을 통해 미리 준비된 일정대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더 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두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랜잇을 통해 하루 일정을 계획하고, 인기 있는 놀이기구에 대해서는 큐패스를 이용하여 대기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두 가지 서비스를 병행하면 에버랜드에서의 시간이 더욱 알차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입니다.
결론
에버랜드는 놀이기구, 공연, 동물원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테마파크입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큐패스와 플랜잇이라는 두 서비스가 정말 유용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큐패스는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빠르게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하며, 플랜잇은 하루를 효율적으로 계획하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두 서비스는 각각 다른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첫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에버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큐패스와 플랜잇을 활용하면, 에버랜드에서의 여행이 더욱 즐겁고 스트레스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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