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부터 바뀐 신생아 예방 접종 꼭 알아야 할 예방 접종 필수 정보

2025년 신생아 예방접종 개편! 이거 모르면 후회합니다!
6가 혼합백신 도입! 접종 횟수 줄었습니다!
신생아 예방접종 일정 변경! 부모님 필독!
예방접종 스케줄 달라졌어요! 꼭 확인하세요!

아기가 태어나면 부모님이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이 예방접종입니다. 신생아는 면역력이 약해 감염병에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정해진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2025년부터 예방접종 일정이 변경되면서, 가장 큰 변화는 "6가 혼합백신"의 도입입니다. 기존에는 5가 혼합백신과 B형 간염 백신을 따로 접종해야 했지만, 이제 6가 혼합백신을 통해 한 번에 6가지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신생아 예방접종은 언제, 어떤 백신을 맞아야 할까요?
2025년부터 달라진 예방접종 일정과 필수 정보를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6가 혼합백신이란? (2025년부터 무료 접종!)

6가 혼합백신은 기존 5가 혼합백신(DTaP-IPV-Hib)으로 예방할 수 있던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에 B형 간염까지 추가된 백신입니다.

✔ 기존에는 생후 2, 4, 6개월에 5가 혼합백신 + B형 간염 백신(출생 시, 1개월, 6개월) → 총 6회 접종
✔ 6가 혼합백신 도입 후 → 출생 시 B형 간염 백신 1회 + 생후 2, 4, 6개월 6가 혼합백신 → 총 4회 접종으로 횟수 감소!
✔ 아기의 주사 부담 줄고, 병원 방문 횟수도 줄어 부모님도 편리!

✔ 안전성 검증 완료 → 프랑스 제약사 사노피(Sanofi)에서 만든 백신으로, 유럽·미국 등에서 이미 널리 사용 중!

💡 단, B형 간염 양성 산모에게서 태어난 아기는 기존처럼 B형 간염 백신을 추가로 접종해야 합니다.

✅ 2025년 신생아 예방접종 일정 & 제조사

✔ 출생 직후

B형 간염	B형 간염	총 3회	출생 직후, 1개월, 6개월	GSK, LG화학
결핵(BCG)	결핵	총 1회	생후 4주 이내	대한결핵협회

✔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총 3회 접종)

💥 6가 혼합백신 도입!
기존에는 5가 혼합백신 + B형 간염 백신을 따로 맞아야 했지만, 2025년부터 6가 혼합백신으로 변경!

6가 혼합백신 (Hexaxim)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Hib), B형 간염	총 3회 (생후 2개월, 4개월, 6개월)	사노피 (Sanofi)
폐렴구균	폐렴, 중이염, 수막염	총 4회 (2, 4, 6, 12~15개월)	화이자 (PCV13), GSK (PCV10)
로타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	총 2~3회 (2, 4, (6)개월)	MSD (로타텍), GSK (로타릭스)

✔ 생후 12~15개월 (돌 전후 접종)

MMR	홍역,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풍진	총 2회 (12~15개월, 만 4~6세)	MSD
수두	수두	총 1회 (12~15개월)	녹십자, SK바이오사이언스
A형 간염	A형 간염	총 2회 (12~23개월, 6개월 간격)	SK바이오사이언스
일본뇌염	일본뇌염	사백신: 총 5회 (12개월부터) / 생백신: 총 2회 (12~23개월)	사백신: SK바이오사이언스, 녹십자 / 생백신: 한국백신

✔ 추가 접종 (추후 연령에 맞춰 진행)

MMR 추가접종	홍역, 볼거리, 풍진	만 4~6세	MSD
Tdap (청소년 백신)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만 11~12세	GSK, 사노피
HPV (자궁경부암 백신)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만 12세 여성 (2~3회)	MSD, GSK